드디어 한약도 건강보험 적용 !

한약 치료가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이 적용되어
이전보다 비용이 정말 많이 저렴해집니다.
최민형소아한의원 이전 한달 40~60만원 치료가
건강&실손 보험 혜택으로 5~7만원으로 줄어들어요.
더 알아보기 > 저렴해지는 한약 비용

봄 환절기 내내 감기가 낫지 않나요?

아이의 면역력이 아직 약하기 때문입니다.

기관을 시작하고 평균 2년의 잔병치레를 겪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유행으로 면역력 성장이 늦어져, 유치원과 초등 초반까지 감기를 자주 걸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더 알아보기 > 면역력 성장, 6단계 흐름

아이 면역력, 긴 흐름으로 관리하세요.

튼튼한 기초 면역력 _ 2년 제대로 관리하기
항생제는 필요할 때만_ 불필요한 약은 줄이기
비염은 조기 관리 _ 만성 비염으로 진행하지 않게
더 알아보기 > 면역력 관리 프로그램
더 살펴보기 > 최민형소아한의원 소개

최민형소아한의원, 새로운 출발

2013년 한의원을 시작하고,
2024년 리뉴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여러 전문가들과 1년동안 세심하게 준비했습니다.

이제 한의원에서 제가 직접 한약을 탕전합니다. 더 좋은 한약재를 고르고, 탕전 과정을 더 꼼꼼하게 신경쓰고, 한약 포장과 배송까지 제 스타일로 마무리합니다.

건강 보험과 실손 보험이 적용되어 한약 비용이 저렴해집니다. 한약 비용의 부담을 줄어들어 저의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이전에도 한약 안내를 카톡으로 보내드리면, 자세한 설명에 부모님들이 놀라셨는데요. 이제는 한층 더 깊은 내용을 담아, 웹페이지 형태로 보내드립니다. 받아보시면, 정말 깜짝 놀라실거에요 !

일요일 9시부터 2시까지 진료가 생깁니다.
평일 진료는 11시부터 7시로 변경됩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휴진입니다.

지금까지는 한약 처방과 침치료만 했는데요. 앞으로 부항, 전자뜸, 추나까지, 다양한 치료가 생깁니다. 아이들이 무섭지 않도록 재밋게 진행할거에요.

박소언 디자이너님, 이생 사진 작가님과 함께 새로운 브랜딩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로고, 파우치, 색상, 홈페이지, 웹디자인까지, 기존의 한의원과는 차별되는 저만의 색깔을 예쁜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새로운 한약 & 건강 & 체질 안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새로운 한약 안내
자세한 상담 이후, 꼼꼼하게 분석한 체질 분석
우리 아이 체질에 딱 맞춰 제안하는 건강과 음식 팁
더 살펴보기 > 체질 완전 분석, 살펴보기

새로운 한약 가격, 부담은 가볍게

알러지 비염과 소화 불량에 대해
건강 보험과 실손 보험이 적용됩니다.
자세한 비용 안내는 아래 링크를 살펴보세요.
더 살펴보기 > 부담을 줄인, 비용 안내

부모님들이 직접 보내주신, 진심 후기

폐렴으로 고생했던 울아이도 꾸준히 치료하니 나아지네요. 둘째가 감기및 폐렴으로 고생해서 병원만 찾다 우아주라는 한의원을 처음가게 되면서 최민형원장님을 뵈었어요. 아이의 증상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치료하며 아이의 건강관리까지…. 덕분에 우리아이가 이제는 잔병치례가 줄어들었답니다. 큰아이와 조카의 비염치료도 가을, 겨울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원장님의 도움없이 과연 아이를 키울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원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병원의 잦은 항생제 처방에 겁이 나서 정말 이렇게 약을 먹여도 될까 막연히 생각했던 것에서 시작해 네이버 원장님 칼럼을 알게 되었고 약에 의존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법을 하나 둘씩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플때마다 예전처럼 걱정하고 약부터 먹이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이겨내도록 기다려주는 저를 보면서 새삼 놀랄 때도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 순간은 한밤중 아이 숨소리가 너무 빨라서 원장님과 상의 끝에 응급실에 갔고 덕분에 정말 빨리 폐렴 증상을 발견했던 때였어요. 무조건 약을 쓰지 말고 병원에 안가는 것이 아니라 최신 소아과 논문에 근거해서 불필요한 약물복용을 줄이도록 도와주시는 원장님의 노력이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한 순간이었지요.

종인이가 원장님께 한약 지은 것이 이번 가을이 세번 째인데 (부끄럽게도) 이번에야 한약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종인이가 한약 반 정도 먹고나서 부터 조금씩 잘 먹더니 요즘은 한그릇 뚝딱 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만 자란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요즘입니다.

여전히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살짝 몸무게 미달에 체력도 약하고 감기도 자주 걸리지만 아이도 저도 약 많이 안 먹고도 얼마든지 혼자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기에, 시간을 돌린다고 해도 똑같이 아이가 스스로 이겨내는 힘을 갖도록 원장님을 찾아갈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 한번도 제대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이번 기회를 빌어 지난 4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원장님께서 계획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선생님과 인연을 맺으지 벌써 6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최민형 선생님은 저희 아이에게는 진짜 주치의이세요. 아이 엄마에게 자기 자식의 체질을 알고 잘 챙겨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 만으로도 더 이상 든든한 것은 없겠죠~~

저희 아이는 현재는 중1입니다. 선생님이 초등학교 6년을 키워주셨지요~ 저희 아이는 생후 2개월부터 코감기 목감기 기침감기 달고 사는 아이였습니다. 유년기의 절반을 항생제를 달고 살았으며 그 때는 한방치료가 있는 줄 몰랐을 때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너무 밉습니다.ㅜ

우연찮게 간판을 보고 들어간게 한방소아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면역력도 약하고 호흡기 질환을 달고 살다보니 감기가 오래가게 되면 그 이후로는 이상한 틱 증세를 동반했었습니다. 피부조직들이 참 예민하게 반응하는 체질이예요. 눈이 건조하면 심하게 눈을 깜빡이고, 목감기가 오래가면 ‘악악’ 소리를 내고, 임파선이 부으면 고개를 끄떡끄떡 거리는 증세를 동반했었죠.

틱증세가 나타나면 본인과 가족은 물론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이상하게 보게 되어 정말 심적으로 너무 힘들게 됩니다. 그럴때 마다 최민형 선생님께 달려가지요.
침도 맞고 호흡기치료도 하고, 약도 먹으면 감쪽 같이 불편한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 뿐만이 아니예요. 배탈나서 달려가면 직접 조제하신 뜸으로 아이의 아픈 배를 어루만져주시기도 했지요.

그렇게 자주 한의원 문턱을 드나들던 아이가 지금은 중학생이 되어 많이 건강해져 이런 후기글도 쓰게 되었네요. 선생님~ 늘 곁에 계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하시는 일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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