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형소아한의원 이용 후기

2019년 11월 1일, 최민형소아한의원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그 동안 한의원을 이용한 부모님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이용 후기를 부탁드렸습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정성스레 남겨주신 이용 후기입니다. 진료전 고민되시는 부모님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

고2 겨울방학에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때 쌤과 인연을 맺은 이후 고3 수험생 시기를 잘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졸음과 시험시기가 되면 심해지는 장트러블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우리아이 체질에 잘 맞게 약을 지어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꾸준히 관리할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는 바라던 의대에 합격하게 되었고 지금은 너무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폐렴으로 고생했던 울아이도 꾸준히 치료하니 나아지네요. 둘째가 감기및 폐렴으로 고생해서 병원만 찾다 우아주라는 한의원을 처음가게 되면서 최민형원장님을 뵈었어요. 아이의 증상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치료하며 아이의 건강관리까지…. 덕분에 우리아이가 이제는 잔병치례가 줄어들었답니다. 큰아이와 조카의 비염치료도 가을, 겨울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6살 3살 남자아이들을 키우고있습니다..큰 아이가 돌쯤 아토피가 생겼고 병원에서는 늘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해주더라구요 즉각적인 치료효과는 있었지만 재발하고 낫기를 반복하면서 이게 답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인은 들여다보지않고 증상만 치료하니 그럴수밖에요ㅜ 그러다 한의학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유명하다는 프랜차이즈소아한의원에 갔더니 아이를 봐주신다는 생각은 들지않고 계속 비싼 한약 권유만 하더라구요ㅜㅜ 그러다 우연히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우아주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사실 별 기대없이 가게되었어요..그런데 선생님이 한참을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아이도 보시더니 괜찮다며 약도 없이 돌려보내시더라구요..너무 감사했어요..제 원칙과 맞는 분을..이렇게나 아이입장에서..봐주시는 멋진 선생님을 만나게 되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어요… 쉬시는 날에도 아이가 아프면 언제든 톡으로 성의껏 답변해주시고..정말 아이들을 위하는 선생님이시더라구요..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에 소개도 많이 하게되구요..초심잃지마시고 앞으로도 열정 넘치시는 선생님으로 남아주시길..늘 건강하시고..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처음 개원을 하셨을때부터 선생님과 만났습니다. 아이가 7살쯤 됐을 때인가 봅니다. 집근처 개원하셨을때 가깝고 비염도 있어서 아이가 병원이라기보다는 내집처럼 다니는 한의원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한약도 정성스럽게 꼼꼼히 체크주십니다. 아이가 올해 중학생이 됩니다. 한약지으러 한약먹을래하면 선생님께 갑니다. 참 좋은 믿음가는 선생님이십니다.^^

아파트 상가를 지나다 감기 기운이 있던 둘째랑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 다음날 오후 직접 전화주셔서 밤새 열은 없었는지, 현재 상태를 물어봐 주시던 선생님께 감동? 받아 한의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저희가 이사 올때까지 2년여를 저희 가족의 주치의셨습니다.

첫째를 워킹맘으로 친정 어머니가 키워 주셨고 9살의 터울 늦둥이를 키우다 보니 둘째 맘이지만 경험 없는 첫째 맘과 같이 모르는거 투성이였는데 기본적인 질문에도 늘 친절히 답변해 주시고 유아의 감기 패턴 등 많은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불안함 대신 편안한 마음으로 둘째의 유아기를 지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운동선수로 기숙사 생활을 해서 병원 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의 첫째를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토요일 마다 기다려 주셨다가 침치료도 해 주셨구요

저는 입맛이 없을 때가 많아 배는 고픈데 먹고 싶은 것이 없어 늘 기운이 없어 힘들 때가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권해 주신 체질에 맞는 건강차를 꾸준히 마신 후밥도 잘 먹게 되어 삶의 질이 달라졌답니다. 매년 매실철이 되면 한의원에서 선생님께서 직접 약재를 첨가한 매실청을 담궈 원하는 환자에게 무상으로 나눠 주시는 선생님을 보고 칭찬에 인색한 남편이 요즘 보기 드문 의사라고.. 지금은 첫째 학교 등의 상황으로 먼 곳으로 이사 와 자주 뵙지 못해 아쉽네요. 저희 가족처럼 선생님 도움 받아 건강한 삶을 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고 멀리서 선생님 응원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원장님의 도움없이 과연 아이를 키울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원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병원의 잦은 항생제 처방에 겁이 나서 정말 이렇게 약을 먹여도 될까 막연히 생각했던 것에서 시작해 네이버 원장님 칼럼을 알게 되었고 약에 의존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법을 하나 둘씩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플때마다 예전처럼 걱정하고 약부터 먹이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이겨내도록 기다려주는 저를 보면서 새삼 놀랄 때도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 순간은 한밤중 아이 숨소리가 너무 빨라서 원장님과 상의 끝에 응급실에 갔고 덕분에 정말 빨리 폐렴 증상을 발견했던 때였어요. 무조건 약을 쓰지 말고 병원에 안가는 것이 아니라 최신 소아과 논문에 근거해서 불필요한 약물복용을 줄이도록 도와주시는 원장님의 노력이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한 순간이었지요.

종인이가 원장님께 한약 지은 것이 이번 가을이 세번 째인데 (부끄럽게도) 이번에야 한약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종인이가 한약 반 정도 먹고나서 부터 조금씩 잘 먹더니 요즘은 한그릇 뚝딱 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만 자란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요즘입니다.

여전히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살짝 몸무게 미달에 체력도 약하고 감기도 자주 걸리지만 아이도 저도 약 많이 안 먹고도 얼마든지 혼자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기에, 시간을 돌린다고 해도 똑같이 아이가 스스로 이겨내는 힘을 갖도록 원장님을 찾아갈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 한번도 제대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이번 기회를 빌어 지난 4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원장님께서 계획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최민형소아과를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

1. 맞춤형 진단으로 아이의 성장 시기시기 마다 필요한 약재 처방으로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돌때까지 발육성장 80%를 상회하던 우리아이가 어느샌가 몸무게가 안늘어 백분위 30%까지 떨어져 걱정이 많던 즈음, 최민형소아과를 만났습니다. 꽤 긴시간의 진단과 상담을 통해 우리 아이체질과 허약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약 처방을 해주셨고, 한약복용 한달만에 몸무게게 1kg이상 늘어 한시름 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다음년도에는 피부질환으로 고생하여 상담을 드렸더니, 그 해 아이의 부족한점을 보완해주는 다른 약재로 처방해주시더군요. 역시 약을 먹고나니 아이의 가려움증 등 피부트러블이 완화됐습니다.

2. 아이가 편안한 병원분위기!

처음 방문했을때 여기가 한의원인지 키즈세미나실인지 모를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아이들 두뇌발달에 좋은 원목교구들이 있어요. 진료실도 원장님이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 위계없는 편안한 분위기구요. 엄마눈에는 카페, 아이눈에는 키즈룸처럼 보이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3. 지속적인 우리아이 관리가 가능해요

원장님이 한방은 물론 양방에도 통달하신 분 같아요. 감기걸려 가면 소아과에서 진찰하는 기계로 아이 상태를 점검하세요. 그리고 양약과 한약을 같이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시죠.

한약을 먹는 중간에는 아이 변화를 유선상으로 체크하시고요. 다 먹고나면, 약효과를 지속 시켜주는듯한 우리아이만의 찻잎을 말려서 보내주세요. 한약 한재 먹고 보내주시는 차를 물처럼 먹이면 효과가 배가 되는것 같아요. 계절마다 아이 상태 체크하는 연락을 주시고 언제든 카톡으로 아이 건강상담을 할수 있어요. 우리아이 주치의세요^^

4. 아이가 먹기 쉬운 한약

최민형한방소아과를 만나기 전에 다른 한약이나 시판유아용홍삼도 먹여봤는데 모두 거부! 그래서 한약 먹이기가 두려웠는데, 아이가 거부감 느끼지않는 향과 맛으로 조제해주세요. 쉽게 먹을수 있는 양과 방법을 알려주시니 아이가 금방 한약을 잘 먹게 되네요. 처음 한약입문하는 아이들에게 이곳을 강력 추천합니다!

돌 반 지나면서 비염 증상을 보인 아이 때문에, 뒤늦은 엄마의 공부가 시작 되었어요. 아이 증상에서 시작해서, 비염 관련 의학 정보를 검색•수집하는 과정에서 최민형 선생님을 알게 되었지요. 포털에 연재중이신 선생님 컬럼을 읽고, 내 아이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약 복용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적절히 하면서 아이 건강의 근간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평소 저의 지론과 맞아 신뢰가 가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세심하게 아이 건강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상담해 주시고, 한약 뿐 아니라 아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박하차 음용이나 코 스프레이 사용 등을 권해주셔서, 선생님 말씀따라 잘 복용/적용하여 아이가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처음에는 약이 쓰다며 먹기 힘들어 하던 아이도, 환절기가 되어 코 증상이 심해지면 본인이 먼저 “한약 먹을래요, 엄마” 합니다.

선생님 책도 구비해 두고, 아이 증상에 따라 참고해 가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길게 보고 잘 챙겨야 하는 아이 건강 문제를 확실히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아이 건강 문제로 힘들어 하는 주변에도 많이 소문내게 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

11월 중에 아이와 함께 진료가서 뵈어요~!

선생님~~^^ 항상 저희 아이 따듯하게 살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우리애는..그렇게 한의원 가는 걸 좋아하네요. 2019년 선생님 덕분에 감기에 걸려도 잘 이겨내면서 무사히 지냈던 것 같아요. 한참 안 먹을때 보약은 정말 탁월한선택이었죠^^ 밥맛이 도는지.. 금방 살이 차올라서 보는 사람들마다 건강해보인다고 칭찬했어요!

앞으로도 우리 아들 건강 옆에서 함께 지켜주세옹^^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한달에 안아픈 날이 1주일도 안 될 정도로 감기가 떨어지지 않았어요. 감기가 오면 늘 중이염으로 이어지는데, 두돌도 안된 아이한테 매번 항생제를 먹이는게 너무 마음에 걸려서 한의원을 찾게 됐습니다. 한약은 여름에 먹여야 가을 환절기를 버틴다는 얘기를 듣고, 봄 환절기만 잘 넘긴채 여름에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 꼼꼼하게 아이에 대하여 질문 주시고, 아이의 패턴과 성향까지 파악해가며 약을 지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한달간 약을 먹이고 정말 가을 환절기를 너무 잘 났습니다. 두세번 감기가 오긴 했지만 약하게 지나가서 전혀 고생하지 않았구요, 약 지을 때 챙겨주신 감기 한약도 너무 유용하게 먹였습니다. 앞으로도 환절기 전에 꾸준히 한약 먹이면서 관리할 생각입니다.

(+) 중간에 장염이 한번 왔을 때도, 응급실 가야할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늦은 밤 카톡 드렸는데 친절하게 설명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우리 아이 주치의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저희아들이 어릴때부터 키도작고 잘먹는편인데도 살이 너무너무 안쪄서 남자아이라 걱정스런 마음에 초등학교들어가기전 한의원에 방문했었어요~평소 목감기도 잘걸리는 아이라서 도움이 될까싶어서 한약을 먹여보자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고 꼼꼼히 잘봐주셔서 목감기를 달고 살았던 아이가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꾸준히 한약을 먹은 덕분인지 키도 쑥쑥커서 현재 11살인데 또래아이들에비해 월등히 컸어요~~ 꼼꼼히 잘챙겨주신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이가 3개월을 내리 아파 근심이많았는데 아프다는 사실자체도 힘들지만, 가는병원마다 형식적으로 약처방해주는것에만 급급한것같은 의사들의 태도때문에도 많이 답답했습니다. 원인을 알고 바로잡아주고싶은데 진지하게 물을 기회조차 주지 않고 진료 순서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대학병원을 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다. 최민형 선생님의 한의원 블로그글을보고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다루고 최대한 적은 약처방에 중점을 두신다는 느낌을받아 경기도에서 서울의 한의원까지 찾아가게되었습니다. 아이의 특성을 진지하게 경청해주시고 질환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고 무엇보다 크게 위로해주셔서, 진짜 의료인이다.. 하는 생각에 감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까우면 더 자주 찾았을텐데 멀어서 접근성이떨어지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계속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아이 친구 엄마의 추천으로 최민형소아한의원을 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가 먹는 것에 큰 흥미도 없고 살도 안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이 아이의 생활, 습관 등 여러방면으로 물어봐주시고 아이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해주셨어요. 아이가 한약이 쓰다고 안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한약도 너무 잘 먹었고, 한약 먹고나니 살도 찌고 건강해져서 매우 만족했어요. 원장님이 한약 복용 하는 중간 중간에 전화나 카톡으로 아이 상태에 대해 물어봐주시고, 궁금한 것에 대해서도 답변해주셨어요. 한약 복용이 끝나니 아이 체질에 맞는 한방차도 보내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어요. 또 아이에게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한의원을 잘 다녔어요. 가보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꼼꼼하게 진찰해주시고 한약 먹고 변비는 싹 해결됐어요 그이후 양약은 더이상 그만. 콧물 감기 모두 선생님이 처방해주시는 약으로만 다스리니 지금은 면역력이 높아져 잔병치례도 줄었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신뢰로 제 한약까지 부탁드렸네요 선생님 감사드려요.

저희 아기는 돌전부터 입원까지할정도로 두드러기가 심하게 자주 올라오는 편이였어요. 두드러기 때문에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를 해봐도 원인을 찾을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어린아기를 데리고 우아주한방소아과를 찾았습니다. 처음 방문할때부터 원장님께서 한시간이 넘도록 이것저것 꼼꼼하게 확인해주시고 아기 건강 상태를 확인해주셔서 놀랐고 참 믿음이 갔습니다. 여기저기 병원가봤어도 다른대기환자들 때문에 궁금한것들도 다 못물어보고 쫓기듯이 그냥 돌아온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이렇게 오랜시간 자세히 아이상태를 살펴주신곳은 처음이였거든요.

집이 멀어서 아이데리고 가기쉽지 않았는데 약을 복용하면서도 항상 전화주셔서 아이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주시고 감기, 기침한약도 챙겨주셔서 정말 감동받았답니다. 정말 저희 집앞에도 이런 한의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요즘 입버릇처럼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녀요.

거리는 멀지만 항상 잘 신경써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저희아기 두드러기도 많이 나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약이 몸에 잘맞아 원래 한약을 좋아하던 아이엄마였지만 어린아이들에게 한약을 먹인다는게 조금은 불안하여 한약을 먹일 시기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기관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잔병치레를 시작하여 가을이 오기전 한약을 먹여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의원을 고르던중 대학병원도 생각해보았으나 접근성이나 생약을 그래도 써 먹지않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여 소아전문 한의원을 알아보던중 지인의 추천으로 최민형소아한의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두아이를 데려가 한시간남짓 원장님의 진찰과 아이들의 평소 생활패턴이나 상태에 대해 상담을 하였습니다.

한약은 한달치가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주에 한번씩 아이들의 상태를 원장님과 바로바로 피드백하며 이주에 한번씩 전달 받기로 했습니다 아이들한약은 한달이상 먹이지 않는다는 원장님 말씀에 신뢰가 더생겼습니다. 한약이 도착하던날 한약을 많이 접해왔던 터라 별생각없이 한약을 받았는데 포장에서부터 다르더군요. 아이들한약이라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완젼 밀봉포장상태로 한약이 도착했습니다. 한여름이였는데 한약상태에 안심을 하였습니다.

한약복용 시작 매일 두번씩 열심히 먹이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쥬스와 함께 섞여먹이기 시작하니 아이들은 시간만되면 엄마 한약쥬스를 외쳤구요ㅋㅋ 한약을먹이는 중간중간 원장님께서 세세히 신경써주시고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죄송스럽게 늦은밤에 카톡을해도 확인하시고 바로 피드백해주셨습니다. 그점은 아직도 감사해요 원장님

중간중간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서 항생제를 먹지 않는한 한약복용이 가능하다고하여 저희는 일주일정도를 제외하고 열심히먹여 한달 조금 지난 후에 복용이 끝났습니다. 한약복용후에는 한방차와 아이들 추후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더라구요. 한약 복용이 끝난지 세달째 큰아이는 기관지쪽으로 작은아이는 코감기가오면 중이염과 항생제를 먹어야 꼭 끝났었는데, 지금 코감기가와도 중이염으로 넘어가거나 항생제를 매번 쓰지않아도 감기를 잘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단체생활을 하기때문에 감기가 아주안걸릴수는 없지만 다행히 심하지 않게 넘기는중입니다

처음먹인 아이들의 한약 저는 만족하구요. 원장님말씀대로 일년에 두번 봄가을로 아이들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 한약을 먹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엔 한약을 반대하던 신랑도 이제는 저에게 결정을 맡기겠다고ㅋ 내아이처럼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최민형원장님 감사합니다.

내년 봄에 뵙겠습니다~ 늘 번창하시고 아이들건강위해 좋은재료로 지금처럼만 애써주세여~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는 면역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예요…하 지만 요며칠 힘들어해서 초등입학을 앞두고, 체력보강으로 보약을 먹였어요.

저는 보약하면 녹용을 생각했는데…아이 체질에는 녹용이 맞지않는다고, 설명해 주시고, 자세히 문진도 하시고, 보약은 한달치 한번에 주지않고,,,2주먹여 보고~ 계속 확인전화주시고… 정말 말그대로 주치의 처럼 상태를 체크해 주십니다. 요즘 컨디션은 어떤지? 변상태는 어떤지? 꼼꼼히 체크해 주셨어요. 보약먹고, 초등입학무렵 흔히 나타나는 성장통, 긴장감이런것들이 많이 호전되었구요.

반찬할때 콩, 치자 이런게 좋다. 설명도 해주시고, 보약 다 먹으면 아이한테 맞춤차도 처방해주시는데… 이 차도 정말 좋았습니다. 딱히 감기는 아니지만 몸이 찌뿌둥할때 따뜻하게 차를 먹였더니 좋더군요.

참! 매실철마다 청을 담가 서비스로 주시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이 곧잘 배가 아프다고 얘기하는데… 이때 매실청이 아주 요긴합니다. 집안의 상비약처럼 든든해요^^ 최민형선생님~감사합니다. 제가 소개 많이했는데…하하 앞으로도 홍보 많이 할께요. 번창하세요*^^*

7살 20개월 아기 둘 엄마예요. 큰애 5살쯤 자주 아파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아주 블로그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중이염에 대해 최선생한테 물어보고 거의 바로 답변하더라고요. 큰애 어렸으때 중이염, 폐렴때문에 여러번 입원했고 고생했어요. 근데 소아과갈때마다 항생제 처방하더라고요. 항생제 안 좋은 점도 최쌤통해 알겠되었어요. 그후에 아기 아플때마다 아기 면역력 키워주기 위해 항생제 먼저 먹이는것보다 아기 상태보고 좀 기다려줬어요. 덕분에 먹는 약도 줄려드렀어요. 특히 최쌤 출판한 잘 아파야 건강한 아이라는 책 보고 더움받고 용기냈어요.

아플때마다 거의 최쌤 블로그 들어가서 아기 상태 알려드리고 의견 물어봤어요. 거의 바로바로 확인하고 답변해주셨어요. 언제나 최쌤한번 만나고 싶었어요. 한약도 지어먹고 싶었어요.

얼마전에 큰애 장염 걸려 입원까지했어요. 그 틈 타서 바로 우아주한의원 찾으러 갔어요. 처음 만난 최쌤 생각하는 이미지랑 조금 다르더라고요.ㅎㅎ 꼼꼼하고 진정한 모습 보여주더라고요. 보약 지어먹고 차까지 보내주셔 지금도 먹고있어요. 아직까지 아기 크게 아픈적이 없더라고요. 쌤한테 너무나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특히 감사하다는 말 하고싶어요.

그동안 많이 귀찮게 질문했고 선생님께서 그저 상세하게 답변해주시고 했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했어요 선생님.

저는 외국인이라 한국말 잘 못 해 위에 글 잘 못한 문법도 있나봐요.ㅜㅜ

우아주한의원을 통해, 가벼운 감기는 물론, 폐렴초기와 중이염, 독감을 원장님 덕분에 잘 이겨 냈던 것 같습니다. 아이의 상황을 보며, 세심하게 진료 해주시고, 중간중간 체크 해주셔서, 아이가 아플 때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약을 현명하게 쓰는 타이밍을 알게되었고, 공부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조금더 면역력이 강해진 것 같아 감사한 마음 적어 봅니다^^

아이가 5세 처음 기간 생활하면서 잦은 감기에 시달렸습니다. 코감기에 걸리면 항상 중이염이 동반되고 항생제를 복용해야 했습니다. 6세가 되어 코감기에 심하게 걸려 중이염이 왔고 1달 넘게 귀에 물이 빠지지 않아 다니던 병원에서 수술을 고려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수술은 시키고 싶지 않아 알아보던 중 우아주한의원을 알게 되었고 최민형 선생님과 상담 후 아이에게 맞는 한약을 먹고 난 후 중이염도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그 이후 환절기 시작 되기 전 면역력을 높여 주는 한약을 복용 하였고 지금은 감기에 걸리기는 하지만 전 보다는 수월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요즘은 아이가 감기도 잘 이겨내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가 일년에 봄 가을에 두번씩 최민형소아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은지 벌써 여러해가 지났네요. 워낙 밥을 잘 안먹고 편식도 하는 아이이고 항상 마른체격의 남자 아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일년에 두번씩 이렇게 한약을 지어먹이니, 감기도 잘 안걸리고, 걸려도 가볍게 잘 이겨냅니다. 살은 여전히 없지만 키는 다른 아이보다 잘 크고 있고, 원장님이 필요할때는 녹용도 넣어주셔서 성장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그리고 한약재료를 잘 관리하셔서 중금속걱정으로부터 안심하고 복용할수 있어서 마음이 놓여요. 가벼운 감기 걸렸을 때도 한약으로 다스리니 아이의 면역력도 좋아지는것 같고 독한 항생제나 양약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니 좋습니다. 최민형원장님이 꼼꼼하셔서 궁금한 것은 그때그때 신경쓰셔서 잘 답변해주시고, 옆에서 도와주시는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세요. 아이에게 가벼운 틱장애가 왔을때에도 어떻게 잘 이겨낼수 있는지 조언해주시고 도와주셨답니다. 우아주한방소아과일때부터 함께 해온 최민형소아과 한의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인연 계속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아이가 애기때부터 감기를 너무 달고 살아서 면역력과 성장에 늘 관심이 많았습니다. 잘 먹는 편이긴 했는데 감기가 한번 오면 거의 먹지를 못할 정도로 앓았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한약으로 전반적인 관리를 해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전 어려서부터 많이 접해서 그런지 한방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편이었거든요. 다만 신뢰가 가는 한의원을 찾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이 었어요. 그러다 맘까페에서 몇군데 추천을 받고 다녀본 후에 결정하기로 했는데 우아주에 가서 상담을 받고는 전반적으로 다 마음에 와닿아서 상담받고 바로 한약도 지었네요^^

무엇보다 선생님과 진료상담 받으면서 신뢰가 갔습니다 자상하고 차분하시면서도 진료에 있어서는 확고하신 철학이 있으신 것 같았거든요~ 또한 한약뿐만아니라 전반적인 식생활 관리도 해주시고 틈틈이 건강체크도 해주신답니다 정말 주치의가 생긴 기분이랄까요 ㅋ 아무튼 저희 아이는 한약복용이후로 면역력도 많이 끌어 올려져서 닳고 살던ㅜ 감기도 무난하게 잘 넘기면서 잘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아이가 아플때 항히스타민제나 항생제를 먹이는 거 보다 정말 잘 아프고 나아서 더 건강해 졌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그 때 알게 된 우아주소아한의원은 너무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매번 꼼꼼하게 진료해주시고 아이도 한약에 거부감 없이 잘 먹고 궁금한게 있을때마다 톡으로 여쭤보면 답변해주시니 아이가 아플때 두려운 마음이 줄어드네요~ 상비약도 챙겨두면 든든한 마음까지 생기고요~ 앞으로도 늘 잘 부탁드립니다~ ^^

새로 멋지게 오픈하시는거 축하드립니다 ^^
항상 수형이를 정성껏 관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최민형소아한의원 일익번창하세요🤩

한의원은 왠지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하시는 곳이 좋지 않을까 하는 편견 때문에 예약을 하고도 과연 잘한 선택일까 주저했어요. 그래도 소아 전문의니 믿고 맡겨보자 결심하고 방문했더랬죠. 지금은 그 믿음과 결심이 올들어 최고로 잘한 결정이었다란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인 올해 3월 22개월부터 기관 생활을 시작했어요. 어린이집 다니면 마니 아프다는건 알고 있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유난히 더 아프고, 키도 더 작았던 친구들에게 역전 당할 정도로 안크는데다 하원하면 매일 힘들어, 피곤해라며 짜증이 심했어요.

8월말 한약을 먹고 난 지금은 감기가 안걸리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가볍게 앓고 지나가고 있어요. 찬바람나는 요즘 어린이집 선생님도 다른 아이들은 감기가 심하게 걸렸는데 저희 아이만 멀쩡한 편이라고 하시네요. 키도, 몸무게도 쑥늘고 체력도 넘 좋아져 피곤하다는 말은 들어본지 오래고요. 한약만 한번 먹고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도 해주시고 건강상담도 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좋은 곳 저만 알고 싶지만 너무 좋다보니 지인들에게 저절로 추천하게 되는 최민형 선생님~~~주저 하시는 분들 일단 한번 방문해보세요^^

생리통으로 고생하던큰아이도 감기로 고생하던 작은 아이도 선생님덕에 좋아졌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처음 예약할때의 의문스러움과 한의원 방문해서 놀라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예약할때 직접 전화를 받으셔서 과연 선택을 잘한건지 얼마나 고민이 깊었는지요. 의사가 직접 전화를 받다니…이런일은 상상도 못한 것이어서요^^;; 한의원을 방문했을때 비로소 모든게 풀렸더랬죠. 한의원만 봐도 고민 많이하시고 노력하시는 분이구나 느낄수 있었어요. 한약 먹으며 걱정했던 부분이 좋아지는 걸보며 원장님 만난거, 우아주 알게된거에 무한 감사하고 있답니다. ^^

아이가 원생활을 처음 시작해 감기가 너무 자주걸려 항생제와 감기약을 너무 자주 먹던중 찾아온 한의원인데, 다행히 저희아이와 잘 맞아 감기도 덜 걸리고 아이도 왠지 더 활력이 생긴거같아요. 선생님께서도 아이의 체질에 맞게 조언도 많이해주시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셔서 저도 마음편히 여쭙게되는 곳이네요. 다른 병원 다니면서 많은약으로 마음이 불편했는데, 엄마의 마음이 편안하게 다닐수 있는 믿을 만한 곳이라고 느껴지네요.

아 그리고 처음 직접 가보았을때 느낌은 한의원이라기보다는 아가자기한 아늑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선생님도 일반병원처럼 방에 문닫고 있는게 아니라 밖에 아예 나와 계셔서 쫌 다른병원과는 분위기부터가 달라보여서 신선한 좋은 충격이^^ 아무튼 선생님께서 찾아오는 모든사람과 소통하시려하는 뜻이 있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집 가까운 곳에 이런곳이 있음 마음이 얼마나 든든할까 생각되는 곳입니다 ^^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들 매번 진료잘받고 다녀서 효과가 있어서 넘 좋아요!! 샘도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잘 알려주시고 무엇보다도 한약에 어떤 약재가 들어갔는지 확인할수 있어서 넘 좋아요!! 나에게 맞는 약재로 잘 지어주셔서 믿고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5세 8세 아들 둘 엄마입니다. 지난 3월에 기절적으로 다소 예민한 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들이 나타났었습니다. 속이 메스껍다고하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하고 설사도하고 코피도 자주나는 날들이 이어졌었습니다. 소아과에 방문하면 위장운동조절제, 지사제를 처방해주었는데 먹을 때 뿐이었고, 양약을 장기적으로 먹이자니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던 중 최민형 원장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병원이라면 기겁하는 아이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한의원 분위기에 일단 마음을 놓았고 자상하고 다정한 원장님덕분에 편안하게 진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엄마인 저에게 이것 저것 물어봐주시며 섬세한 처방을 해 주셨고, 처방해주신 약도 이상반응은 없는지 잘 살펴주셨습니다. 엄마들이 아이들 건강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할 부분인 내 아이의 면역, 성장, 건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내 아이 체질에 맞는 건강 밥상도 알려주셔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아, 가장 중요한 약의 효과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처방 받은 약을 먹으면서 메스껍다는 얘기를 안했고 매일같이 나던 코피가 한약 복용중에는 한 번도 나지않았습니다. 약을 다 먹은 후에도 보내주신 건강차를 마시며 새학기 적응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아이가 감기등으로 힘들어 할 때마다 카톡으로 건강 상담도 친절히 해 주셔서 정말 우리 아이 주치의 역할을 해 주셨어요. 초등1학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에 몸과 마음이 버거운 아이거나, 조금 더 활기차게 학교 생활을 하기 바란다면 입학 전 후로 최민형 원장님을 만나보길 추천해요~

몸무게도 잘 안나가고 잔병치례 많은 아이때문에 주변소아한의원이랑 일반한의원도 많이 다녀보다가, 주변에서 우아주한의원 소개받고 작년 겨울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다른 한의원이랑 다르게 정말 세심하고 꼼꼼하게 봐주시고 아이 성향과 체질에 맞게 진료해주시더라구요. 한약복용하고나면 확실히 밥 양도 늘고 면역력도 좋아지는지 감기도 덜 걸리구요. 그래서 1년에 한두번정도는 꾸준히 진료받고 다니려 합니다~~^^

잔병치레가 많았던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항생제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게되었고 자연스레 한방치료에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그러던 중 선생님의 저서 잘 아파야 건강한 아이를 읽게되었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생활습관, 식습관 등 전반적인 상황을 상담을 통해 상당히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진료해주시더라고요. 진료를 받으러 갈 상황이 되지 않을 때에는 유선상으로 늘 친절할게 상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져주시는 진정한 주치의 선생님을 만나게되어 든든합니다.

봄철 꽃가루알레르기로 첫 인연을 맺은 영양댁입니다. ^^

병원이야 요새 많고 많지만 먼거리도 마다않고 가는 이유는 아이에 대한 선생님의 세심한 관리가 아닐까싶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갑자기 아프고 이것저것 궁금할때가 많은데.. 쉽고 빠른 카톡상담을 통해 답변 해주셔서 항상 도움이 많이되고 마음이 많이 놓인답니다! 엄마들은 특히나 아이가 아프면 이것저것 별것아닌것도 궁금하고 신경쓰일때가 많은데 그걸 해소할수있다는 점이 최민형소아한의원만의 특장점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의 면역력관리에 대한 진료계획도 한눈에 알아볼수있게 정리해서 공유해주시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그런것들을 읽으니 선생님의 수고로움이 느껴져 더 열심히 약을 먹이고 체질에 맞는 추천 음식도 챙겨먹이게 되고 그러더라고요!

또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유로운 진료상담도 정말 좋은데요 보통 병원에가면 선생님들이 언제 그만말하나..하는 눈빛으로 보셔서 마음이 급하고 묻고싶은것도 못물어보는데 최민형선생님은 최대한 다 들어주시려는 것 같아서 편안하게 진료를 보고 올 수 있었어요. ^^

이러한 세심한 관리 덕분에 윤혁이의 면역력도 엄청 튼튼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한약은 물론 선생님의 추천식단으로도 꾸준히 관리해주고 있는데 수족구나 감기도 하루하고 끝나버릴정도 입니다! 이러다가 무적이 되어버리는건 아닐지..ㅋㅋ 아이가 항생제와 해열제에 부작용을 보여 마음이 안 좋았는데 안전한 한약성분과 식단관리를 통해 부작용없이 이렇게나 튼튼해 질 수 있다니요..!! 여튼 믿고가는한의원!! 최민형소아한의원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우아주이름도 아주 딱인것같아서 좋았는데.. 선생님 이름이 붙어서 더 좋아지겠죵^^?! 화이팅!

저희아이 비염으로 한방치료해보고자 방문하였는데 선생님께서 아주 섬세하시게 아이 생활 패턴부터 현재의 상태와 앞으로의 진료과정을 너무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저희아이 비염이완치되는 날까지 우아주와 함께하겠습니다.

선생님과 인연을 맺으지 벌써 6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우아주 최민형 선생님은 저희 아이에게는 진짜 주치의이세요. 아이 엄마에게 자기 자식의 체질을 알고 잘 챙겨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 만으로도 더 이상 든든한 것은 없겠죠~~

저희 아이는 현재는 중1입니다. 선생님이 초등학교 6년을 키워주셨지요~ 저희 아이는 생후 2개월부터 코감기 목감기 기침감기 달고 사는 아이였습니다. 유년기의 절반을 항생제를 달고 살았으며 그 때는 한방치료가 있는 줄 몰랐을 때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너무 밉습니다.ㅜ

우연찮게 간판을 보고 들어간게 한방소아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면역력도 약하고 호흡기 질환을 달고 살다보니 감기가 오래가게 되면 그 이후로는 이상한 틱 증세를 동반했었습니다. 피부조직들이 참 예민하게 반응하는 체질이예요. 눈이 건조하면 심하게 눈을 깜빡이고, 목감기가 오래가면 ‘악악’ 소리를 내고, 임파선이 부으면 고개를 끄떡끄떡 거리는 증세를 동반했었죠.

틱증세가 나타나면 본인과 가족은 물론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이상하게 보게 되어 정말 심적으로 너무 힘들게 됩니다. 그럴때 마다 최민형 선생님께 달려가지요.
침도 맞고 호흡기치료도 하고, 약도 먹으면 감쪽 같이 불편한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 뿐만이 아니예요. 배탈나서 달려가면 직접 조제하신 뜸으로 아이의 아픈 배를 어루 만져주시기도 했지요.

그렇게 자주 한의원 문턱을 드나들던 아이가 지금은 중학생이 되어 많이 건강해져 이런 후기글도 쓰게 되었네요. ^^

선생님~ 늘 곁에 계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하시는 일 모두 응원합니다!

선생님이 지어주신 한약먹고 우리 아이가 더 건강해 졌어요^^ 코피가 자주나던 아이인데 지금은 코가 튼튼해져서 코피가 안나네요~~감사드립니다!! 내년 봄에 또 한약 지으러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살3살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무엇보다 걱정이 되는것이 건강이였습니다. 첫째는 밥을잘안먹고, 변비가있는 아이 둘째는 대체적으로 무난하지만 아이인지라 자잘하게 이플때마다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플 때 소아과만 가던 저였는데, 소아한의원을 가 진찰을 받으니 아이의 근본적인 체질 치료가 되어 지금까지 두아이가 큰병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한약을 지어주실때, 아이를 진찰할때 , 아이의 성향에 맞는 먹거리를 알려주실때 최민형 선생님은 정말 꼼꼼하신 분이라는걸 알게되었고 믿음이 갔습니다. 번창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아는사람 소개로 집에서 좀 멀지만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 처음먹이는 한약이라 안먹을까봐 걱정했는데 너무잘먹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꼼꼼히 상담도 잘해주셔서 좋았고 우리아이에 대해 좀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한약다 먹어갈때쯤 건강차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상식으로 더욱 튼튼한 아이로 성장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우리아이 주치의 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최민형소아한의원
응원합니다~~

이름을 바꾸시는군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선생님!

우아주에서 정후 건강관리를 해주셔서 예전보다 약에 의존하는게 줄어들었던거 같아요. 전에는 감기에 걸린 것 같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무슨 약인지도 잘 모르고 주시는 약 먹였었는데, 항생제를 쓰셨는지 아닌지 등 어떤 약인지에 관심 갖고 먹이게 됐네요. 그리고 간간히 연락주셔서 상태 체크해주시는 것도 그 때 그 때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밥안먹는 둘째아이때문에 찾게된 한의원이었는데, 한약먹고는 밥도 좀 잘먹고 편식도 안해서 초등3학년 첫째도 데리고갔어요. 항상 밥잘먹던 아이가 어느날부터 밥먹다 매번 배가 아프다고 못먹고 누워있어서 선천적으로 위장이 안좋은것같아 데리고 갔어요. 친절하고 꼼꼼히 진맥해주시는 선생님이 젊지만 믿음이 갔고 첫째도 한약먹고는 배아프단 말을 좀 덜하네요,, 저희 아이들 주치의 한의사 선생님 이랍니다,

아이에게 먹일 양약과 항생제 남용으로 고민하다가 우연히 네이버기사를 보고 집에서 먼거리지만 왕십리까지 내원하게되었습니다. 가급적 자연치료를 위주로 꼭 필요할때만 몸에 무해한 유기농한약재료로 약을 처주시는 모습에 신뢰하게되었고 더군다나 프랜차이즈소아과보다 훨씬 싼가격에 감기약과 환절기 보약을 아이에게 먹일수있었습니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큰아이는 양약으로 낫지않던것이 중기감기한약을 2틀만복용하면 거짓말같이 낫는걸보고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항생제없이 건강하게 키우는데 많은도움을 받은것같습니다.

처음 한의원 방문했을 때 한의원 같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라 놀랐고, 그래서 낯 가리는 저희 애들이 편안해했어요! 방문하기 전에 거주지가 멀어 케어하기에 불편하진 않을까 싶었는데 카톡으로 가볍게 문의 가능하여 오히려 더 편했고, 한약 복용방법도 깔끔하게 카톡으로 보내주시고, (물론 전화로도 설명해주셔서👍) 복용 중에도 아이의 상태 체크해주셔서 거리는 상관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의사쌤이 항상 차분해서 더 좋았습니다😊!!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더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기가 한밤중에 열을 겪으며 불안한 마음에 검색하다 선생님 블로그를 알게 되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소아과에서는 감기로 진단하시며 약과 항생제를 주셨는데 전 첫애도 세돌가까이 항생제 없이 키웠던지라 백일갓지난 아기에게 항생제나 약물 사용이 좀 조심스러웠어요. 아기가 열이나고 숨소리도 평소 보다 거친것 같았는데 그날은 신랑도 출장가있고 세돌 큰아기도 자는 새벽이라 응급실에 가지않고, 밤새 한숨도 못자고 증상을 검색하며 초조하게 아침이 되길 기다렸죠.

우연히 들어간 선생님 블로그에 감기나 열에 관한 설명이 인상깊어 아침이 되자마자 블로그에 적힌 카톡으로 선생님께 증상문의를 드렸는데 사실 한번도 본적없고 바쁘신 분이 일일이 답장을 주실 수 있을지.. 그냥 당장 아기가 열나고 아프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카톡을 드린거였어요. 그때 제 다급한 상황을 아셨는지 친절히 답을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둘째는 그때 진찰후 소견서를 써주셔 치료 잘받고 건강하구요.. 그후 첫째도 다니던 미열과 기침이 있어 다니던 소아과에 갔더니 중이염라며 항생제를 주셨는데
항생제는 먹이기 꺼려져 나중에 선생님께 다시 진찰받고 이정도 중이염은 저절로 나을 수 있을거라고 하셔서 항생제 안먹고 잘 나았어요. 처방해주셨던 기침한약도 먹고 기침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자세히 아이 상태도 봐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새로운 출발 응원드려요^^

작년 저희 큰아이 피부때문에 걱정하고 갔을때 생각나네요. 꼼꼼하고 친절히 잘 봐주시고, 약도 잘지어주셔서 지금은 깨끗해지고 건강해졌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기약 지으러 한번 가야하는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 조만간 찾아뵐께요~ 한의사님 이름을 걸고 앞으로 더 발전하시길 빌께요.^^

7세 8세 아이둘 한약 복용이 처음인데, 거부감 없이 때 되면 찾을 정도로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7세 아들은 코피와 키성장이 8세 아들은 초입학시기정서적 불안감과 땀을 많이 흘려 체력이 염려되었는데, 좀 더 먹여봐야 겠지만 한약 복용후 작은아이는 코피 나는 횟수가 줄었구요 큰아이는 심리적 안정감과 체력이 좋아 졌는지 요새 쌩쌩하네요.. 한의사선생님께서 복용중에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니, 저도 한약먹고 좋은 효과를 보고싶어 단 한번도 거른적없이 먹이고 있네요^^ 무엇보다 아이 체질에 맞게 식단 까지도 설명해주셔서 먹는것도 제가 한번더 신경쓰게 되었구요..남은 한약도 잘먹여보겠습니다. ^^

아이가 어린이집을 들어가고 감기의 연속으로 거의 석달내내 소아과를 계속 드나들며 양약을 많이 먹였는데 약을 먹이면서도 “감기약을 이렇게 자주 먹이는게 아이한테 좋지는 않겠지?” 이런 막연한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첫 아이이고 또 나의 예민한 성격탓에 아이가 접하는 모든 새로운 환경이 아이를 아프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두려움도 컸어요.

이 시기에 선생님 블로그와 책을 보면서 많이 힘이 되었고 가능하다면 양약을 좀 줄이면서 아이 면역력을 높여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하다가 올 가을에 선생님을 만나고 한약을 지어먹고 있어요. 한약이 써서 안먹으면 어쩌지 고민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한약을 잘 먹어주고 있어서 선생님께도, 아이한테도 정말 고마운 마음이네요.

한약을 먹으면서 배탈한번과 코감기한번이 왔었는데 선생님과 연락하고 또 한의원방문해서 감기진료를 받으면서 무사히 잘 넘어가고 남은 한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네요. 한약 덕분에 감기도 잘 이겨내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한약을 먹고 아이가 밥을 더 잘먹게 되면서 나의 걱정도 조금 줄어들었네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최민형소아한의원으로의 새로운 출발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아이가 중이염 때문에 많은 도움 받았는데 경기도로 이사하면서 뵙질 못했네요 ㅠ 과잉진료도 없이 친절하게 잘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이와 잘 맞는 병원을 찾기도 쉽지않은데 멀어져서 아쉬웠어요 ㅠㅠ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려요 ^^

아이가 중이염을 앓으면서 항생제를 너무 먹게되서 지인을 통해 우아주한의원을 추천받게 되었어요. 이후에 우아주 한의원을 다니면서 아이에 대해 누적된 기록으로 아이가 감기에 걸리거나 아플때 어떤 패턴으로 아픈지 파악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잘 설명해주신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만약 몰랐다면 조금 아프기만해도 병원에 가거나 또는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며 아이도 엄마도 맘고생, 몸고생했을텐데.. 최대한 아이가 면역력을 기를수 있도록 알려주시고 처방해주셔서 이제는 저도 아이도 환절기나 감기 중이염 등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이겨나가는 법을 터득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한동안 상주라는 먼곳에 거주해있었지만 실시간 카톡 상담과 상비약 등으로 아이가 크게 아프거나 병원가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앞으로 저희 첫째에 이어 둘째의 건강도 우아주한의원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늘 감사드리고 새롭게 시작하시는 일 가운데에도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우리 아이는우아주에 오기전에 함소아, 아이누리 한의원등 아이들 한의원으로 유명하다는 한의원들 다녀봤어요. 원체 입도짧고 먹는양이 적고. 체력이 약해서 누가 좋다고 하면 일단 가서 약을 지어 먹이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체인점 한의원이 비용은 비싸고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형식적으로 맥집고 한약짓고 거기에서 권하는 보조약들 구입하고.. 돈은 많이 썼지만 입맛이 좋아졌다던지. 덜아프다던지 하는 효과가 전혀 없어서 한의원에 대한 불신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우아주에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담하는 과정에서 다른곳과 확실히 다르다는게 느껴졌어요. 아이약을 짓는데 부모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상담을 하는 점도 다른곳과는 달랐고, 무엇보다 윤지처럼 입이 짧고 잘안먹는 아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점, 그런아이들은 어떻게 먹어야한다는 것도 굉장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알려주셔서 상담만해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약을 먹고나서도 윤지의 경우는 감기가 덜 걸린다던지하는 효과가 있었고. 먹는것도 전보다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한약주실때 함께 주시는 상비약도 효과가 좋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일일히 감사답변은 못드리는데 종종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건강정보도 잘 챙겨보고 있고 , 육아에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한약을 팔고, 아이건강보조제품을 팔기위한 모습보다는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주시고 근본적인 건강정보.육아정보를 제공해주시는 모습이 보여지고 느껴져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언제든지 아이의 건강에 대해 상담할 수 있게끔 편안함을 주시는 점도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조만간 아이와 함께 방문하겠습니다. ^^

저희 아이는 우아주에 가기전까지 몇달동안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았었어요. 그러다 예원이 친구 엄마 소개로 우아주를 알게되어서 한약을 먹이게 되었는데 그후로 정말 아픈적이 없었어요. 동생이 감기에 걸려도 옮지도 않았구요. 요즘에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살짝 콧물이 나긴하는데 예전같았으면 고열에 난리도 아니었을거에요. 한약 처음 먹일때 써서 고생좀하긴했지만 초코우유에 타주니 적응해서 잘먹었어요. 처음에 한약먹인다 했을때 남편이 그냥 몸보신 차원에서 먹여보라했었는데 저희남편도 생각이 바뀌었어요. 한약이 최고라고. 한번 또 먹일때가 된것같아요. 조만간 한번 갈께요

작년에 아이가 어린이집을 처음 다니고 감기가 자주 걸려 소아과양약을 계속 먹게 되는 상황에서 한의원을 수소문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한의학에도 양방처럼 전공이 세분화되어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한방소아과 전공이신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우아주를 알게되어 한약을 복용하였습니다. 확실히 한약을 먹고 난 후로는 감기걸리는 횟수가 줄고 자연스럽게 양약도 적게 먹게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믿을수 있는 소아한방 전공이신 원장님에게 건강관리를 받을수 있어 매우 만족합니다~

아데노이드비대증으로 한의원이며 병원이며 여러군데 다녔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인터넷 검색으로 우연히 우아주한의원을 알게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찾아갔는데 한달 동안 한약을 먹으면서 아이의 컨디션도 괜찮았고 지금 까지도 크게 나쁘지않게 유지되고 있어요.

아이에게 평소에 끓여먹을 수 있는 차도 보내주시고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도 알려주시고. 전화로 아이의 상태도 체크해주시고~ 선생님의 열정에 감동을 느꼈었어요 ~정말 말그대로 우리 아이의 주치의셨지요.

앞으로도 선생님을 찾아가려구요
새로운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구요~
마음으로 다가가 진료 하시는 선생님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두딸아이를 둔 꿈꾸는 워킹맘입니다~!!

저는 우아주와의 인연이 6년정도 되네요~ 우리 둘째가 백일쯤되었을때 중이염이 왔습니다. 그래서 동네 이빈후과를 열심히 다녔고 항생제를 먹였고
그런데 낫지않아서 종류별 항생제다 동원하고, 그런데 안낫고 ㅠ 병원에서는 중이염이 백일이상 안낫고 지속되면 시술을 해야할수있다고 하고ㅠ 그런데 그시술을 하려면 애기가 전신마취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겁도 나고 계속 양약을 먹여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상봉함소아 한의원을 가려다가 장안동 우아주한의원을 알게 되었지요. 저희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가봤습니다.

와~ 병원 대기실에 키보드ㅎㅎ 충격(?) ㅎㅎ 신선했습니다. 병원의 첫인상이 멋진만큼 역시 샘도 멋진분이셨네요~^^ 우아주에서 치료를 받고 한약도 처방받았습니다. 한약먹여보신분 다들 아실꺼예요. 양약처럼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어요. 하지만 한주 두주가 지나고 점점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재발이 안되었습니다~! 서우가 아직도 한번씩 감기에 걸리지만 중이염은 안걸리더라구요. 쌤이 잘 치료해주셔서 서우의 몸이 속 깊은데서 부터 면역력이 좋아져서 튼튼하게 해주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은 우아주가 상왕십리로 이사를 갔지만, 저는 가끔 내원하여 상비약을 처방받아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으면 먹이고 있습니다.

제가 쌤한테 감사인사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인사드리게 되네요^^ 우리 공주들 면역력짱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에 입소하면서, 잘 걸리지 않던 감기를 호되게 앓고 또 오래 낫지 않더군요. 소아과를 전전하다가 증상억제에 치중하는 양약과 특히 항생제를 가급적 안 먹이고 싶어서 고민이 컸어요. 마침 최민형소아한의원을 알게 되어 내원했는데, 아이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시고 아이에게도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한방 치료를 받고 오면 아이의 감기 증상도 덜하면서 면역력 성장에도 도움이 되니 이후로 감기 걸릴 때마다 쭉 내원했어요. 원장님도 아이의 체질과 전반적인 감기 특성을 잘 알고 처방해주시니 정말 주치의라고 생각하고 신뢰하고 있어요.

아이비염에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비염에 관해서 사람들이흔히 말하는얘기에 고민도 되는데, 항상 응원해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국화꽃잎차는 지금도 먹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병원가기 무서워하는데 일반 다른 병원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무서워하지않더라구요. 밝고 깨끗하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에 관한 증상들을 물어봐주시고, 아이들이 무섭지않게 세심하게 다가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들 감기 예방차원에서 약도 미리 지어주셔서 증상 완화되서 병원가면 금새떨어지더라구요. 병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과하지않고 세심하게 우리 두아이 진료해주셔서 늘 선생님 신뢰하며 몇년째 방문하고있어요~ 많은분들께 추천드리고싶네요~^^ 항생제에 의존하며 양방만 찾다가, 선생님 만나면서부터 열이 나도 큰 걱정하지않고, 선생님 처방에 따라 잘 관리하고있어요. 덕분에 우리아이들 면역력도 많이 좋아졌어요~ 세심한 진료에 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작이라서 신경쓸게 많으시겠네요. 응원합니다^^ 그동안 커뮤니티 통해서 정직하게 진료보신다는 이야기 여러 번 들어서 신뢰가 가서 방문하고 아이 약도 짓게 되었네요.

선생님의 자상하고 따뜻한 배려 그리고 충분한 상담과 좋은 약재로 아이 건강하게 잘 키웠습니다. 매해 챙겨주시는 매실도 감사드려요! 최민형 소아 한의원 최고예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상담잘해주셔서 변비있던 아이가 많이 좋아졌어요~ 분위기가 한의원보다는 가정집같은 포근한 느낌으로 꾸며져있어서, 아이가 처음부터 적응잘하고 진료도 잘 받은거같습니다. 진료를 잘받으니 처방해주신것도 잘 맞고 좋아진거같아요~

처음엔 프랜차이즈 한의원을 이용하다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못해서, 믿음이 가는 소아한의원을 알아보다 인연이 닿게 된 곳이에요. 처음 방문때 상담을 매우 자세히 해주신것에 놀라고 진심이 느껴져 감동받았던 기억이나요. 꾸준히 이용하게 되는 가장 큰 부분이랍니다. 주기적으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해 주시고 시기에 따른 참고사항을 알려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고요. 제 아이는 코피가 심해서 한약 복용을 시작 했었는데 한약의 특성상 복용 후 바로 좋아질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고 시간을 두고 선생님 믿고 치료 시작한걸 후회하지 않아요.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외 아이의 체질이나 특이사항에 대처도 잘해주시는 편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진심으로 아이를 위해 치료해 주는 마음이 느껴져 믿음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지리도 안 먹었던 38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양육자 입니다. 저는 직업이 의사라 만3세도 안 된 아이에게 한약을 먹이는 것에 대해 망설임이 많았어요. 보통으로 태어난 아이가 저체중이 될 때까지 대학병원 영양 상담도 다녔고, 아연도 먹여봤지만 아이에게 남은 건 철결핍성 빈혈 뿐 이었어요. 아이의 식이로 고군분투 하던 상황에 한의사인 친구가 조카가 돌에 최민형 원장님이 지어주신 한약을 먹었다고 믿고 내원해보라고 해서 선생님을 만났어요.

그냥 기대없이 갔는데 30분 넘도록 성의있게 아이를 진찰해주셨어요. 아이 기질에 대해 많이 물어보셨는데 제대로 대답하지 못할 정도로 디테일한 부분도 있어서 아이에 대해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끄러웠고요. 내원한 후에 얼마지나 약이 왔고 다행히 아이가 한약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잘 먹었어요.

한약을 먹은 후에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돌봄 선생님께서 놀랄 정도로 식사량이 늘었다고 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한약을 한달 먹은 걸로 이런 즉각적인 효과가 있어서 신기했고, 앞으로 아이가 클 동안 계속 선생님을 뵈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선생님이 아이는 아이가 필요한 만큼 먹고 있고 건강하게 크고 있다고 해주셨고, 계속 안 먹는 아이는 없다고 각자의 성장 시기가 있다고 해주신 것도 위로가 되었어요. 여름에 이어 겨울 대비 한약도 먹여놔서 든든해요.

지금처럼 아이의 성장 속도에 연연하지 말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저희 아이 11kg대에서 뵈었는데 지금은 13.8kg 입니다. 이미 흥하고 계시지만 더욱더 번창하세요!!! 아 그리고 한약을 두번에 나눠서 주신 거 감동 포인트예요. 절반 먹고 아이가 약에 대한 반응을 체크하시고 혹시 안 좋은 변화가 있으면 다시 제조해서 약을 보내주시는 거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또 뵈요 선생님!!

정말 아이에게 관심갖고 체크도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어려서 한약복용을 잘 할까 걱정했는데 너무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중간중간 소통이 잘 되는 곳이라 아주 만족스럽네용♡

원장님 병원 이름이 훨씬 좋으네요!^^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며 응원합니다~

제가 한의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먼저 세심한 문진으로 환아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봐 주신 것, 과잉진료 과잉처방 하지 않으신 점, 자연치료 지향해 주신 점, 아이에게 친근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신 점, 보호자 의견 자르지 않으시고 귀기울여 주신 점, 한의원 내부 매우 쾌적하고 깔끔했던 것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병원가기 무서워하는데 일반 다른 병원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무서워하지않더라구요. 밝고 깨끗하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에 관한 증상들을 물어봐주시고, 아이들이 무섭지않게 세심하게 다가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들 감기 예방차원에서 약도 미리 지어주셔서 증상 완화되서 병원가면 금새떨어지더라구요. 병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아이주치의의 새출발을 축하합니다. 우리 남매들은 이웃집같은 우아주에서 한약먹고 비염증상과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의사선생님의 이름을 걸고 다시 리뉴얼하는 만큼 더 믿음이 갑니다. 우리아이들 건강을 책임지는 한방소아과로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늘 기침을 달고사는 엄마라, 아이 기침이 길어지면 엄마의 영향일것 같아 늘 마음 쓰이던 엄마입니다. 혹시나 싶어 들렀다가 긴시간 상담받으며, 아이의 면역력도 체력도 잘 크고 있다는 말씀에 늘 미안했던 엄마 마음이 편안해 졌던 기억이 있어요^^ 무엇보다도 작은 감기라도 아이가 혼자 병을 이겨낼 수 있게 기다려주고 처방 해 주시는 선생님 마음 느낄수 있어 든든하고, 아이의 건강 뿐 아니라, 몰랐던 아이의 기질까지 말씀 해 주시니 아이를 키우며 다양한 도움을 받습니다. ^^ 아침 일찍 들러 진료 봐 주신것도, 밤사이 열 어땠나 마음 써 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병많은 아이 키우면서 최민형원장님께 도움 많이받고있어요! 원장님께서 워낙 꼼꼼하고 차분하셔서 아이 진찰받고 오면 아이가 아플까 불안했던 제 마음까지 편해지는 기분입니다. 물론 지어주신 약덕분에 아이 잔병도 많이 줄었고요! 무슨이름으로 바꾸시던지, 멀리이사가지 마시고 오랫동안 저희 아이 근처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관리해주시는 부분이 우아주 소아과의 큰 장점인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이 지어주신 면역력 높이는 약 복용하면서 아이 감기 횟수가 실제로 많이 줄기도 했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더위를 많이타고 땀이 많은 아이인데 올 여름에 야외 활동이 많았는데도 땀띠 없이 잘 지나갔네요. 감사합니다:)

한약을 자주 먹어본 편이지만, 이렇게 세심하고 꼼꼼한 한의원은 처음이에요. 아이가 한약먹은후 감기도 덜 걸리고, 아이 한약하면서 저도 같이 한약을 부탁드릴 정도였으니까요^^

정말 양심적이고 실력있으신 분입니다. 다음에 아이아플때 또 방문드릴게요.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저희아이는 최민형원장님께서 지어주신 한약을 1달간 복용했어요. 처음 2주분 약먹고 몸이 따뜻해짐을 느꼈어요. 원래 손과 발이 차가운 편이었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졌어요. 요새 체력이 딸려서 고민이었는데 확실히 덜 피곤해하는게 느껴졌구요~ 나머지 2주분 먹이고 지금 한달가량 지났는데… 환절기인 지금 감기도 안걸리고, 밥도 전보다 잘 먹고 있어요. 내년 학교가기전에 한번더 지어먹이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한텐 잘 맞았던것같아요. 그리고 특히나 한약맛이 달달해서 거부감없이 잘 먹었어요^^

자상하게 신경써주셔서 아이도 약 잘 먹고 밥도 잘 먹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때마다 우준이 건강 잘 부탁드립니다. 번창하세요.

믿고 맏기는 최민형원장님 이름걸고 하시니 더욱 빛나보이실꺼에요~^^

멀어도 원장님약 먹이려고 다녀요.

다시 장안동 으로 오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