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의 지금 건강 상태는?


1. 틱 증상이 있습니다.
2. 가벼운 비염이 있습니다.
3. 키 체중이 잘 크고 있습니다.
다은이의 맞춤 체질 한약 안내


다은이가 건강하게 자라기위한 한약입니다.
비염과 틱 증상, 약한 체질을 개선하도록, 한약 처방을 구성해서 만들었습니다. 틱 증상이 있는 아이는, 녹용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요 한약재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약재를 누르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한약 복용은 이렇게 하세요.
10일분 20+1포를 먼저 보냈어요.
한약은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하루 2포, 아침 저녁에 1봉지씩 복용하세요.
식전 식후는 관계없습니다.
한약은 시원하게 주면 복용이 더 편합니다.
꿀, 올리고당, 매실액, 음료수를 섞어도 됩니다.
가벼운 감기는 한약을 계속 복용하세요.
감기한약을 함께 활용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면서 꼭 피할 음식은 없습니다.
아래 체질 밥상 음식을 한두번 더 챙겨주세요.
한약 부작용, 걱정하지 마세요.
부작용을 줄이도록 체질에 맞춰 세심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약으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는 적습니다.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복용 초기에는 양약과 비슷하게, 설사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혹시 평소와 다른 모습이 보이면 저에게 바로 말씀주세요. 복용 용량을 조절하거나, 처방을 조절해 다시 보내드립니다.
다은이의 건강과 체질 분석


틱 증상이 있습니다.
다은이에게 목을 큭큭하고, 손 냄새를 맡고, 미간을 찌푸리는 틱 증상이 있습니다. 여러 모습들이 동시에 나타나긴 하지만, 아직은 틱 증상의 정도와 빈도가 심하지는 않고, 부모님만 알아채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긴장도가 높고 감각이 예민한 체질에서 틱 증상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굴의 근육 긴장도와 감각 민감도가 높아져, 평소와 다른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틱 증상은 초등 초반까지 여러 모습으로 반복해서 나타날 수 있고, 다은이가 크면서 차츰 줄어들게 됩니다. 한약 치료로 긴장도를 낮추면서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보다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함께 들어갑니다. 예민한 기질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틱 증상과 불편한 증상이 생기지 않는 목표로 체질 관리를 해볼거에요.
집에서는 이렇게 관리하세요.
틱 증상을 하면서, 다은이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라, 지적하고 혼내면, 아이는 틱 증상을 인지하고 신경쓰면서, 틱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모른채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다은이가 틱 증상을 많이 하면, 가볍게 하지 말라는 정도로만 언지해주세요.
학원과 다른 스케줄은 꼭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싫어하는 스케줄은 줄이면 좋습니다. 하고 싶어하는 스케줄을 없애면 불안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긴장도가 높아진 상태라서, 긴장을 풀고 실컷 뛰어놀면 좋습니다. 체력이 힘들지 않는 선에서, 신체 활동을 해주세요. 저녁에는 목과 어깨 부분을 조물조물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가벼운 만성 비염이 있습니다.
가벼운 만성 비염으로 코막힘과 눈코 가려움 증상이 있습니다. 다은이처럼 감각이 예민한 아이는, 비염으로 불편한 코 눈 목의 증상이, 틱 증상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 비염이 진행하는 경과를 보면서 함께 관리하겠습니다.
다은이의 지금 성장 상태는?
지금은 1년에 5~6cm씩 천천히 키가 자라는 시기입니다. 여자 아이는 초등 입학 전후에 1년씩 급성장이 있기도 합니다. 다은이의 키성장은 긴 흐름으로 보면서 꾸준히 관리할게요. 지금 시기 성장 관리 포인트는 건강한 면역력입니다.
다은이의 체질을 위한 맞춤 밥상

